정말 아무것도 없는 공원이라서 5점만점에 1,2점을 받고 있는 공원입니다. Lake City 중심사거리에서 그냥 있는 공원인데요. 저도 처음에 소개할려다가 말았습니다. 여기에 Seafirst Bank의 흔적이 있어서 그걸 중심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Seafirst Bank는 First National Bank Group, Dexter Horton National Bank, Seattle National Bank가 합쳐지면서 1929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시애틀 로컬 은행이었습니다. 여러번 이름이 바뀌었고, 1944년에 미대법원 재판중 US vs Seattle-First National Bank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주에서 연방단계로 돈을 옮길때 transfer tax를 낼 필요없다고 주장해, Seattle First National Bank가 승소했습니다. 1974년에 은행이름을 Seafisrt라고 했습니다.

돈문제로 연방정부손에 들어갈 위기에 처해지자, 1983년에 BankAmerica에 넘겼습니다.
그리고 1998년 이 BankAmerica는 NationasBank Corp이랑 합해지면서 Bank of America로 되었습니다. 따지면 Seafirst는 지금은 Bank of America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Seafirst Bank 흔적들은 다운타운에서 볼 수 있는데요. Safeco Plaza랑 Columbia Center의 예전이름이 Seafirst Plaza와 Seafirst Center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