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매년 1,100명의 학부생들이 자살한다고 합니다. 이걸 방지하기위해서 2016년 워싱턴주가 나섰는데요. 그중 유덥이 선구자로 나서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워싱턴주 대학생들 3분의 1이 우울한적이 있었고, 10프로정도가 자살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유덥 Jennifer Stuber교수님은 자살은 Silent Public Health Epidemic이라고 불렀고, 이걸 방지하기위해 Forefront(Non-profit Organization)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흔적이 최근에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지나가다보인 팻말이나 도서관 구석구석에 숨겨져있는 메모쪽지

그리고 바닥에 분필로 적힌 글들도 있습니다.

자살통계: http://depts.washington.edu/hiprc/suicide/st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