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하면 생각나는것중 하나가 북경오리인데요. 다운타운 International District에 오리가 걸려있는게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어느 가게를 가야 괜찮은지는 알기가 힘듭니다. 미국인들 사이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곳은 Kau Kau라는 곳입니다.


이곳 오리고기가 그나마 비린내가 적으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 음식이 신선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고기를 보여주면서 이거 괜찮냐고 묻기도하는데, 솔직히 오리고기상태를 어떻게 봐야할지 몰라 그냥 달라고합니다.




파는방법은 1/4파운드, 1/2파운드, 한마리 이렇게 파는데,
1/4파운드는 다리,허벅지부위를 줍니다. 아마, 가슴쪽 달라고 해도 되는걸로 보입니다.
1/2파운드는 그냥 오리 반마리 입니다.
어디에 소스를 치냐에 따라 다른지 어떤날은 괜찮고 어떤부위는 굉장히 짠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여기 오리고기가 제일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