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번을 타고 I5를 지나면 나오는 동네입니다. 정확한 경계선은 없지만, I5에서 Aurora Ave까지가 Wallingford라고 많이 봅니다. 다운타운만큼 멀지않고, 44번을 타고가면 가까운편이고, N 45th St 근처가 많은 식당들이 모여있어서, 밥먹으러 많이 가는 곳입니다. 무사시, 태국음식, 멕시코음식, 햄버거, 디저트 그리고 카페들이 있습니다.
월링포드라는 사람이 이 땅의 주인이었고, 1891년에 시애틀로 넘어갑니다. 전체적으로 QFC중심으로 카페/식당/술집으로 거리가 발전되었고, Wallingford Center가 생깁니다. 1954년에 이곳에서 오리지널 Dick's Drive-in이 생깁니다.
괜찮은 식당들이 많이 있고, 매년 9월 15~16일경에 열리는 월링포드 소시지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건전한 옥토버페스트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아래와 같이 길거리음식들 많이 볼 수 있고, 한번씩 밴드가 와서 공연하는데, 재밌는 구경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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