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이 많이 모여서 숨어지낸다고 Stealthbucks라는 별명도 가졌고, Gaybucks라고 불리는 장소입니다. 그러다 2010년에 스타벅스에 리모델링을 해주고, 위에 사진에서 볼수있듯이 STARBUCKS라는 간판을 달아줍니다. 동성애자들이 더이상 숨어지내지말자는 뜻을 암시하며 바뀌었습니다. 이 상징성때문에, 2015년 5월에 STARBUCKS 간판위에 FUCK를 붙여 "Fuck Starbucks"라는 문구를 만드는 사건도 있었는데요.
PHOTO BY MICHAEL "PANDA" HERNANDEZ
스타벅스가 모두 다 같은 스타벅스이지만 위치에 따라 의미가 있어서 알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재활용"컨셉 스타벅스에 이어 Gaybucks를 소개했습니다.
이 카페 안에는 꽤 공간이 넓고, 캐피톨힐 Link Station 근처에 머무르기 좋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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