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번 버스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Central District입니다. S Jackson St중심으로 발전한 동네인데요. 시애틀에서 제일 Racially & Ethnically diverse한 동네입니다.
옛날에는 유대인들의 마을이었지만 종교시설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두번째로는 일본인들이었는데요. 지금도 일본 절들이 몇블럭옆에 보입니다. 하지만 Order9066, 즉 세계2차대전때 내려진 명령으로 일본인들을 이주시킨 일로 일본인동네가 사라집니다.
세번째로 정착한 인종은 아프리카인들이었는데요. 조지타운이든, 다운타운이든, 캐피톨힐이나 밸뷰, 유딕에서 인종차별적인 분위기나 규칙때문에 이곳에 정착해 동네가 생성됩니다. 1970년에 이 동네에 80%가 흑인이었고, 시민권운동이 여기 중심으로 일어납니다. 게다가 그후 문제투성이라고 생각되었던 동네가 흑인들이 정착한뒤 20년간 빈곤/범죄율이 최저를 찍게 됩니다.
시민권운동중에서도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마틴루터킹쪽은 다운타운으로 내려가게 되고, 블랙팬더는 Central District에 남게됩니다.
이 동네에서 유명한 인물들이 있는데요. 예시로는
Jimi Hendrix, Quincy Jones, Brandon Roy, Sir Mix-a-Lot 그리고 NoClue 정도 입니다.
<Sir Mix-A-Lot returns to Central District roots to explore music and technology>
<Quincy Jones Performing Arts Center>
<Jimi Hendrix Park>
S Jackson St에 이웃들 메인 모임장소역할하는 스타벅스
횡단보도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