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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수잘로 도서관 귀신 이야기


역사가 오래된 학교마다 전설이 있고 귀신이야기가 나옵니다. 유덥도 1861년에 시작되어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귀신이야기가 기대되긴 합니다.





"Ghosts Among Us: True Stories of Spirit Encounters"라는 책에서 보면 시애틀 대표귀신이야기중 유덥 수잘로 도서관이 있습니다.



#1: 레인코트를 입은 여성
수잘로 도서관에서 제일 대표적인 귀신이야기이고 제일 자주 목격된다고 합니다. 수잘로 문닫을 때 쯤에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중 한 명이 키 크고 마른 여성을 발견합니다. 레인코트를 입고 있었고, 책꽂이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봅니다. "문 닫을 시간입니다"하며 알려주며 따라갔지만, 여성이 보이지 않았고, 발소리만 들립니다. 마치 그 자리를 떠나듯이 발소리도 천천히 사라집니다. 이 여성이 발견되는 곳은 Stair 13이라고 합니다.



#2: 낡은 책 귀신
낡은 책들을 보관하는 Mendery 건너편에는 반 지하에서 지하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근데 그곳에는 잠겨진 문이 있는데요. 한번씩 두드리는 소리와 문을 흔드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안에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죽은 학생이라고 추정하고 있고, 이 낡은 책들을 읽을려고 왔는데, 책꽂이에 없고 이곳에 있어서 문 열어달라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3: Smith Room 귀신
수잘로 2층에 Smith Room이 있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와 책들이 있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 맞은편에는 시계가 보이고 그 뒤에 또 책꽂이가 보입니다. 그 책꽂이 앞에 귀신이 왔다갔다하는게 보인다고 합니다. 대체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책을 찾는 귀신이라고 합니다.

(Smith Room)

생각보다 귀신목격담이야기가 많지 않습니다. 유덥이 다운타운에서 유딕으로 이사하기도하고, 수리보수 공사, 인테리어 공사 그리고 확장공사를 통해 많은 변화가 있어서 몇몇 사람들의 우스갯소리로 기존에 있던 귀신들이 길을 잃어버려서 안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학교건물들이 밤12시되기도 전에 문을 닫아버리고, 기숙사중에서도 McMahon이랑 Hansee 이야기뿐입니다.

재미로 알아본 수잘로 도서관 귀신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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