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곳이든 먼곳이든 친구들한테 선물이나 택배를 보낼때, Made in Seattle을 보여줄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그래서 택배상자에 들어가 상할 수도 있는 생선고기나 깨질수 있는 병종류들(맥주,포도주,탄산)은 제외시켰습니다. 주변 가게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그게 Made in Seattle인지 몰랐던 것들을 볼겸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시애틀하면 빠질 수 없는 커피이죠. 우리나라 관광회사 광고에도 스타벅스를 꼭 보여주는데요. 스타벅스 커피빈이나 리저브에서 커피빈을 선물로 해도 됩니다. 하지만 체인점이라서 똑같다고 생각하는경우라면, 시애틀지역 로컬에서 만든 커피빈도 나쁘지않습니다.
Seattle Coffee Works, Zoka Coffee, Herkimer, Cafe Ladro 등
Almond Roca, Frans, Theo, Chukar Cherries 등
싼 간식거리는 중에서 과자랑 육포가 생각나는데, 감자칩인 Tim's Cascade Snacks 가 Made-in-Seattle입니다. 흔히 보이는 감자칩이죠. 그리고 육포중에서 Oberto Beef Jerky가 Made-in-Seatt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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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애틀에 신기한 잼이 있는데요. Skillet's Bacon Jam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참치캔같은겁니다. 표현을 Jam이라고해서 빵위에 발라먹기가 좋습니다. 걸리는점은 육류,어류이다보니 해외로 보내는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Tom Douglas' rubs라는 제품은 고기를 구울때 향신료처럼 넣는겁니다. 생선이나 고기 위에 올려지는 가루같은게 있는데, Tom Douglas' rubs가 이런 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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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모르겠지만 탄산음료랑 맥주들도 시애틀만의 고유함이 있는데요. 탄산중에서는 Jones Soda 시리즈 그리고 로컬 맥주중에서는 Fremont부터 시작해서 Safeway가게에 보시면 Local이라고 적혀있는것이 은근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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