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출처: UW Special Collection
UW에 차임탑이 있었습니다. 1904년에 지었을때는 원래는 배수탑이었는데, A.J. Blethen이 12개의 종을 선물을 주고, 차임탑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차임탑이 1912년에 생겼습니다.
왜 차임탑일까? 19세기와 20세기때는 여러 대학에 차임탑을 건설했는데, 하나의 유행이었습니다. 단순히 종을 치는게 아니라 음높낮이가 있어서 음악연주가 가능했습니다.
A. J. Blethen은 시애틀타임즈를 만든사람입니다. 꽤 부유한 집안이고, 학교에 공헌을 했는거죠.
옛날 차임탑 위치.
UW에 차임탑이 있었습니다. 1904년에 지었을때는 원래는 배수탑이었는데, A.J. Blethen이 12개의 종을 선물을 주고, 차임탑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차임탑이 1912년에 생겼습니다.
왜 차임탑일까? 19세기와 20세기때는 여러 대학에 차임탑을 건설했는데, 하나의 유행이었습니다. 단순히 종을 치는게 아니라 음높낮이가 있어서 음악연주가 가능했습니다.
(종 선물 주는모습)
옛날 차임탑 위치.
차임탑 모습
그런데 그 차임탑은 지금 없습니다. 왜 그럴까 했는데,
1949년 이 Blethen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이 차임탑을 불태워버렸습니다.
싫어하는 이유가 Seattle Times인지 Spanish-American War를 지지한 Blethen이라서 인지 싫어했는 이유를 모른 상태입니다.
불탄 차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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