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9월 19일, 허스키 경기장에서 네브라스카랑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때 미국내 신기록을 세우는데요. 경기장 소리 133.6데시벨로 최고기록을 찍었습니다. 이 원인은 경기장 구조때문이라고 하는데, 관객석위에 있는 철판이 소리를 가두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의 경기장 모습은 그 옛날이랑 다르겠지만, 약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6년기준으로 허스키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상태이고요. 참고로 115데시벨이상이면 사람들이 소리떄문에 고통을 느끼고, 제트기가 출발하는 소리가 140데시벨정도라고 합니다.
아래는 그때 당시 경기영상입니다.
16분42초에 마이크가 나가고,
17분23초에 데시벨 측정해서 120데시벨이 나옵니다.
1시간55분55초에 농담으로 Noise sign을 치워도 될거같다고 말합니다.
아래는 터치다운 하이라이트 영상모음입니다.
아마 제일 시끄러웠던건 1쿼터 첫번째 터치다운같아 보이네요.
(UW Station)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