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덥에 들어오면 먼저 기숙사할지 원룸에서 살지 고민이 됩니다. 먼저 원룸을 구하게 된다면 쓸만한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한국에서 해외 아파트를 알아보는데는 큰 어려움이 비교적 더 많습니다. 한국 안에서는 직접 방문해보고 부동산중개인을 1대1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있는 집을 구해야하는데, 실제로는 없을 수도 있고, 사기일 수도 있고, 내가 대학시작하면서 갔는데, 이중계약으로 쫓겨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혼자 유학한다면 더 큰 위험이 있습니다.
1. Dawgdigs
먼저 구글에서 Rental Housing을 찾다가는 한참걸리고 대부분 규모가 큰 아파트회사들입니다. 하지만 Dawgdigs는 학생들이 쓰는 Rental Housing찾기 툴입니다. Standard Lease와 입주하고 싶은 월(月) 그리고 원룸, 원베드룸 등 설정, 렌트비를 정해 지도에서 찾아보는겁니다. 먼저 지도에서 찾은뒤, 구글에서 검색해 그 아파트의 사이트로 들어가 계약을 하면 됩니다.
검색을 하고 리스트를 보면서 각 아파트마다 간단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Property Feature에 세탁기라면 공동세탁기.
This Unit's Features는 방안에 침대구조물(매트리스x), 인터넷포함, 냉장고, 책상, 전자레인지
렌트비에는 전기,가스,수도세, 쓰레기세까지 포함
애완동물 규정.
여기서 중요한건 2016년에 업데이트되었기때문에, 월세가 오르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직접 등록하기 때문에 일부 내용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 저희가 쓰는 다방, 직방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Parcel Viewer
http://gismaps.kingcounty.gov/parcelviewer2/
두번째로 우리 눈으로 확인 하고 싶은건, 이게 실제로 있는 아파트인지 입니다. 한국에서는 비슷하게 등기부등본 열람이라고 하는데요. Parcel Viewer가 있습니다. 이건 이 땅에 무슨용도로 사용하는가 정도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찾은 아파트가 실제로 있는건지, 주소를 검색하면 여기서 이 땅에 아파트가 있다. 뭐가 있다. 아파트 이름이 뭐다, 땅면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유덥땅은 King County입니다. 그래서 King County 정부사이트에 Parcel Viewer를 확인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Tax History를 찾기도 합니다.
보너스로 유덥에서 알려주는 Landlord-Tenant Act를 참고삼아 알아두세요
http://www.washington.edu/cssc/husky-neighborhood-project/landlord-t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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