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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Place Fish Market, 생선을 던지는 이유


(새벽 6시에 얼음깔기 시작하는중)

Pike Place Market에 구경가시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생선코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예야 오~" 하면서 소리지르고 생선을 이리저리 던집니다. 지금은 이것이 Pike Place Market에 하나의 볼거리이고, 대체 왜 던지느냐가 큰 궁금증입니다.


누군가가 생선을 구매하면 포장하기전 생선파는직원들이 들고 서로를 향해 던집니다. 1930년부터 시작한 이 가게는 처음부터 이렇게 하지않았는데요. 1986년에 파산되기 직전이 되자, 주인과 직원들이 마케팅의 전략으로 "Viral"을 만들기로 합니다. 생선던지기, 게임 그리고 손님과 함께하는 퍼포먼스입니다. 4년뒤, 이들의 퍼포먼스는 TV쇼에도 등장하고, 여러 미디어에 등장합니다. 지금은 관광지로 되고, 매일 10,000여명이 구경하러갑니다.

이 퍼포먼스는 Flying Fish라고 하는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한국에서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생선을 구매하면 직원이 나와서 고르고, 손질과 포장을 위해 뒤에있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본적있을것이고, 아실겁니다. 이와 같은 개념으로 전달하는걸 여기서는 던집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면 직원들이 여기저기서 소리지르는데, 원래는 없었지만, 옛날에 한 낙천적인 직원이 재미로 농담하며 소리지른게, 고객들이 너무 좋아해서, 그 다음부터 계속하게 되는겁니다.


또 다른 퍼포먼스는 위 영상과 아래 사진에 나오는데, '지나가는 사람 놀래키기'입니다. 이 생선은 가짜생선으로 정말 함부로 던지면서 주변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을 놀래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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