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에 얼음깔기 시작하는중)
Pike Place Market에 구경가시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생선코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예야 오~" 하면서 소리지르고 생선을 이리저리 던집니다. 지금은 이것이 Pike Place Market에 하나의 볼거리이고, 대체 왜 던지느냐가 큰 궁금증입니다.
이 퍼포먼스는 Flying Fish라고 하는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한국에서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생선을 구매하면 직원이 나와서 고르고, 손질과 포장을 위해 뒤에있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본적있을것이고, 아실겁니다. 이와 같은 개념으로 전달하는걸 여기서는 던집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면 직원들이 여기저기서 소리지르는데, 원래는 없었지만, 옛날에 한 낙천적인 직원이 재미로 농담하며 소리지른게, 고객들이 너무 좋아해서, 그 다음부터 계속하게 되는겁니다.
또 다른 퍼포먼스는 위 영상과 아래 사진에 나오는데, '지나가는 사람 놀래키기'입니다. 이 생선은 가짜생선으로 정말 함부로 던지면서 주변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을 놀래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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