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에서 생활하면서 졸업하기전에는 봐야겠다 싶은것들을 나열해봤습니다.


Drumheller Fountain이랑 Mt. Rainier
날씨가 좋고, 구름한점이 없으면 레드스퀘어에서 Drumheller Fountain과 Mt Rainier를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산이 커보이지만, 막상 사진에 담을려고하면 산이 작아 보입니다. 정말 직접 눈으로 보지않고선 멋진 광경이라고 말하기가 힘들죠.


UW 경기(미식축구, 축구, 농구, 테니스, 체조 등)
미국대학경기를 한번쯤은 보고 대학을 졸업하고나서도 찾아오는 가족들을 보면서 팬심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Denny Hall
유덥에서 제일 처음으로 세워진 건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콰드에서 벚꽃
평균적으로 3월셋째주부터 4월둘째주사이에 벚꽃이 피기시작하는데, 어마어마한 크기의 나무라서 그런지 팝콘처럼 큰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봄이면 찾아오는 오리가족
벚꽃이 질 무렵 찾아오는 오리가족들, 새끼오리와 오리다리를 보고 사진한장찍으세요

수잘로에 해리포터 리딩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가는곳이고, 크게 알려져있는곳이죠.


헨리아트 갤러리
학생들에게는 무료인 갤러리. 한번쯤은 클래식하게 시간보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