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의 영웅이라고 불리는 Donnie Chin이 있습니다. 도니 친은 2015년 7월에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당시 나이는 59살입니다. 무슨일을 했길래 영웅일까요?
옛날에는 이 international district는 거의 버려진 곳이었습니다. 범죄율도 상당히 높고, 경찰과 소방관이 늦게 오는 바람에 모든 범죄자들이 날뛰기 시작합니다. 그때 자진해서 나선 사람이 있었는데, 도니 친입니다. 자기 스스로 동네를 순찰돌며 경비원 역할했습니다.
경찰보다 빨리 도착하고, 응급구조대보다 일찍 도착해 CPR를 시작하기도합니다.
1991년 시애틀 타임즈에 아주 크게 달아, 시애틀에 알려졌습니다.
한 사람의 움직임으로 동네 범죄율이 11% 낮아졌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Childrens Park에 도니 친이름이 붙었고,
총을 겨누는거 보고 개입해 막다가 총에 맞아 사망해버리고 말아 추모거리가 아래 Canton Alley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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