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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Columbia City



Link를 타시면서 공항쪽으로 가보면 Columbia City라는 곳을 지나갑니다. 시애틀시안에 또 다른 City가 있다는게 이상하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1907년에 시애틀시아래로 들어가기전에는 독립된 도시였다는겁니다.


일단 이름 Columbia는 콜롬버스에서 따온 이름이고, 1893년에 비즈니스 중심가였습니다. 서쪽에는 Industrial District와 Duwamish로 산업이 돌아가는곳이 옆에 있기때문에 비즈니스가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1907년에 시애틀안으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1960년대에 인종차별정책으로 유색인종이 많았던 이 곳은 사회복지 제외구역으로 지정됩니다. 그래서 시정부에서 지원금이 나오지않아 점점 죽어가는 도시가 되어갑니다.
1970년대에 최악이었습니다.
하지만 80년대에 콜롬비아시티의 건물들 역사적가치를 인정받고, 집중받기시작하자, 사회에서 비교적 소외되는 이웃들(유색인종, 동성애, 비즈니스시작하는 젊은사람)이 자리잡고 다시 시작합니다.


콜롬비아시티는 현재 33개의 역사적 건물과 흔적이 남겨진 곳이고, Historic District, Landmark District로 보존되는곳입니다.


Link Station에서 내려서 S Edmund St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보면 공원이 보이기시작하고, 상가가 보입니다. 그곳이 Historical District 시작입니다. 그리고 남쪽으로 내려가서 39th Ave St까지가 3블럭정도가 거의 핫한 중심가입니다.


빨간벽돌 건물들이 많아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수있고,
카페, 식당, 갤러리, 빵집, 상점, 라이브음악, 극장으로 색다른 분위기속에서 하는 코스가 짜여집니다.






여담으로 그외의 Historic District
Ballard, Harvard-Belmont, Fort Lawton, Pike Place Market, Sand Point, Pioneer Square 그리고 Columbia Cit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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