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중심가에 보이는 건물중 하나로 Carnegie Free Public Library라고 크게 적혀있습니다. 시애틀의 첫 공립 도서관이라고 해도 되는 건물인데요. 1860년대에 공동체에서 비공식적으로 운영하다가 1901년에 Women's Christian Temperance Union에게 기부금을 받아 제대로 운영됩니다.
그러다 1904년에 Public Library라고 찍습니다.
이때 당시는 발라드(Ballard)가 시애틀 소속이 아니었기때문에, 발라드 공립 도서관이었습니다.
그러다 1907년에 시애틀안으로 들어가게되고, 이 도서관은 시애틀이 가져갑니다.
1963년까지 운영되다가 문을 닫고 상점,매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2년이후 지금은 식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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