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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많이 쓰는 시애틀? 진실 or 거짓?


시애틀에서 들은 이야기중에 제일 놀라웠던거는 시애틀이 Sunglasses per capita가 제일 높다는 말이었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 도시에 우산대신에 선글라스를 많이 구매한다니 웃긴 이야기였습니다. 일부 시애틀사람들에게는 자랑스러운 말이기도 합니다.

1993년 기사글에서 Rayban제작회사가 시애틀이 뉴올리언스와 샌디에이고 다음으로 많이 구매한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출처) 그렇다면 지금까지도 이 말이 사실일까요?

많은 사이트에선 1997년 Philanthropic Educational Organization에서 똑같은 말을 했다고합니다.

Seattle sells more sunglasses per capita than any other major city in the nation.
The P.E.O. (Philanthropic Educational Organization) Record Mar-Apr 1997

하지만 아쉽게도 신빙성이 없는말이고,(자료확인불가) 시애틀의 Urban Legend가 되었습니다.





2010년 시애틀타임즈(출처)에 의하면 날씨때문에 선글라스 사업이 잘 되지않는다고 나옵니다. 이렇게 보면 시애틀이 그렇게 선글라스를 많이 구매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 Urban Legend가 사실이라면, 구매하는 이유가 날씨가 아닌 바다와 산이 풍부한 시애틀에 조깅,자전거,배,등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좋은 여름에 열심히 쓰고 다니다가 가을 이후로 쓸일없어지는 선글라스는 집안 구석에서 사라지게되고, 다음 해에 다시 선글라스를 낄려고보니까 없어서 다시 구매하는게 아닐까요?
이렇게 자주 구매하다보니 시애틀의 Sunglasses per capita가 높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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