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Times, Thrillist, Urban dictionary, Wikipedia, Odyssey, KUOW News에서도 언급되었던 2005년부터 있던 단어입니다. 한 도시전체 분위기를 단정지은 편견인데요. 이것과 유사한게 Minnesota Nice(예의바르고 착하고, 가족같은 이웃이다), 그리고 Southern hospitality(옛날 인종차별일때문에 적개심이 강한 이웃들이다)입니다.
저도 이 단어를 교수님한테 처음 들었는데요. Seattle Freeze란, 전체적으로 친구만들기 힘든 사회라는겁니다. 시애틀에 있는 사람들은 못 느끼지만, 처음 이사온 사람들은 친구나 연인, 인간관계를 만들기 제일 어려운 사회라고 해서 나온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불친절한 이미지, 차가운도시사람들 이미지가 나오는데요. 많은 지역주민들은 이 용어에 반대합니다.
정말 Seattle Freeze일까요? 바리스타나 직원들이 친절하기도 하고 말도 잘합니다. 학교에서 같이 수업듣는 친구들도 말하기 편합니다.
왜 이런 말이 나왔냐는 이론이 있습니다. 워낙 Tech분야직업이 많아서 자기 일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론도 있습니다.
빨간색표시가 1인가구세대가 50%이상인 지역
한편, 이웃소통을 위해 Meetup그룹이나 Central District의 스타벅스, Lakecity에 Social Gathering, 그리고 기타 커피점이 Seattle Anti-Freeze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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