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h Macefield라는 사람이 위지역에 농장을 운영하며 작은 주택에 살았습니다. 하지만 2006년에 Ballard에서 새로운 건물을 짓기위해 $1m을 주며 나가야한다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거부한 할머니는 공사하는데도 이 집에서 살았습니다. 당시 지역주민들사이에서 영웅이라고 불렀고, 2008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 이야기가 왠지 익숙합니다. 2009년 픽사영화 UP에 나오는 할아버지랑 비슷합니다. 자기 집을 고집피워 끝까지 집을 지킨 할아버지 기억하시죠? 이 유사한점 때문에 Edith Macefield House가 사람들 사이에서 영화UP집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픽사측에서는 2004년부터 제작한 영화로 Edith Macefield할머니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서 UP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옵니다. 하지만 2015년에 이 집이 누군가에게 팔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seattletimes.com 집주인 할머니)
(seattlecurbed.com 커뮤니티가 달아준 풍선)
(2017년 12월 30일 철거절차를 밟고 있는 완전폐쇄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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