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6년에 석탄을 가스로 변환하는 작업하는 공장을 세웠으나, 1950년대부터 천연가스를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이 공장은 더 이상 쓸모가 없어졌다. 1962년에 정부가 이 지역을 매입하고, 시민들에게 1975년부터 개방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추가되었다.
공원의 중앙에는 높은 언덕이 있는데 올라가면, 다운타운 시애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관경을 볼 수가 있다. 아마 필자가 생각하기에, 시애틀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주말에 오면 잔디 밭에서 원반 던지는 시민들도 있고, 언덕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커플들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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