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숙사에서 육교를 건너 넘어오는 공간이 있습니다. Erna Jorgensen Plaza라는 곳입니다. 이 부분은 Stroum Family에게 기부금을 받았는데요. Samuel Stroum은 러시아에서 이민와 시애틀에서 살며 이곳저곳에서 일했지만, 돈이 없었는데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1942년 결혼식날 Althea가 $3짜리 Marriage License 를 대준게 끝이었습니다.
나중에 Samuel Stroum은 시애틀의 비즈니스맨이 되고, 백만달러를 헨리아트갤러리에 기부합니다. 게다가 은퇴한 이후에도 수년동안 2백만달러를 여기저기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Jackson School의 Jewish Studies에 천만달러를 기부했으며, UW캠퍼스 여기저기에 Stroum이름이 자주 보이게 됩니다.(Evan school, athletics, med, foster school)
이 팻말에 적힌 이름은 Stroum부부와 딸(Cynthia) 그리고 Jewish Studies에 supporter Marsha Glazer 입니다.
Erna Jorgensen Plaza에서 Erna Jorgensen은 역시 Med에 장학금 Erna Jorgenson Endowed Scholarship이랑 관련있는데요. Erna Jorgensen도 성공한 비즈니스우먼으로 시애틀 사업에 영향을 주고 어려운 회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Erna Jorgensen Plaza에 있는 사람들은 philanthropi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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