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잘로 도서관 입구에 보시면 사람이름과 연도가 적혀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도서관건물과 어울리게 인쇄소, 출판소와 관련된 역사인물입니다.
풍도
중국 오대십국 시대에 활약한 정치가. 5왕조 11군주를 섬겨서 무절조, 파렴치한의 대표적인 인물로 많이 여겨지면서 동시에 민중생활의 안정을 보살핀 인물로 평가된다. 경서인쇄로는 최초의 구경의 간행 사업을 했다.
구텐베르크
독일 인쇄이야기 나오면 100프로 나오는 인물. 1440년경 금속활판 인쇄술을 사용했다. 활자설계, 활자대량생산기술이 업적이다.
캑스턴
1471년 독일 콜로뉴에서 인쇄술을 배우고 1476년부터 영국 웨스트미스터 성당 부근에다 인쇄소 만들어 책을 제작했다. 근대 인쇄술의 아버지이다.
알두스 마누티누스
베네치아 학자이자 교육자이며, 1494년에 베네치아에 인쇄소를 만든다. 그것이 알도출판사이다. 이 출판사에서 최초로 이태릭체, 쉼표, 세미콜론을 소개하고 사용한다.
로베르 에스티엔 (호베흐 에스티엔이라고도 발음한다.)
출판자. 가톨릭신자였지만, 개신교로 바꾸고, 1523년에 성경을 번역해 1530녀에 신구약을 완간한다. 이 성경책은 라틴어 성경을 번역한 최초 프랑스어 성경이다. 로베르는 당시 최고의 인쇄기술을 가진 최대의 출판자로 유명한 책들을 많이 출판한다. 1553년에 제네바에서 일하면서 그때 성경에 장과 절을 구분한다.
엘지비어
1583년 시작으로 벨기에 엘지비어가 인쇄소를 세우고, 불어사전에 엘제비르 활자라고 정의가 내려져있을정도로 2세기동안 활약한다. 1636년에 갈릴레오를 만나게 되고, 당시 금지된 책, 갈릴레오 '새로운 두 과학'을 출판한걸로 유명하다. 이 밖에 포켓사이즈 책을 내서 유명해지고, 당시 유행과 다르게, 책의 장식, 글씨체와 화려함대신 좁은 여백과 간결함 읽기 쉽게 하도록 인쇄를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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